제가 전에 싸가지가 바가지라 불평했던 직원이 있엇는데요ㅎㅎ
따지자면 협력사 직원인데 자기네가 갑인 거마냥 말 찍찍 하고 이거저거 시키고
왜 안했냐 마이크로매니징하고 그랬던 직원ㅡㅡ
그 사람이 완전히 돌아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도 왜 ~~ 해야되는데 안하니 류의 이메일을 보냈더군요.
근데 개웃긴겤ㅋㅋㅋ 원무과에서 틀릴 수도 있는데 왜 3자 회사로 보내기 전에
더블컨펌 안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개욱겨가지고 쪼개면서 이메일 썼습미다
그건 내가 이미 3월달에 전 오피스에 다 알린 문제고, 그 회사에 한해선
내가 매번 확인한다. 그리고 솔까 보험회사에 등록된 정보는 모든 등록서류를
다 가진 원무과에서 맞게 등록하는게 정상적인 업무 프로세스다.
내 책임도 아닌데 매번 서류 보내기 전에 일일이 다 확인하는 건 내 시간낭비고
정상적으론 니들이 모든 걸 다 맞게 넣었다고 판단하고 일하는 게 우리다ㅋ
대충 내용은 이렇지만 나이스하게 써서 전 관련직원 cc해서 보내드렸더니
5분만에 닥터가 걔한테 인사이드 메일로 따로 이야기하자. 이렇게 답장했더라고욬ㅋㅋ
하 개시원하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