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라.
원래 택배는 연락 없이 왔다가 문 앞에 택배 던져 놓고 사라지는게 국룰이긴한데.
택배 배달 완료 되어있다고 뜨는데 배송된 게 없네요.
하 또 옆집에 배달한건가? 싶어서 왔다갔다 기웃기웃 했는데 문 앞에 택배 없는데..
내일 우체국 갈 일 있으니까 함 물어보겠습니다.
피규어 업체에는 미리 설레발을 쳐서 배달 완료라고 뜨는데 받은 것 없음. 내일 우체국 다녀온 후 다시 연락 주겠음. 이라고 보내놨습니다.
미국 우체국 아 진짜..
12월에 베르세르크 가츠 3개 분실 된 악몽이 떠오를려고 하는데.
그냥 배달원이 스캔해놓고 물건 안내려놓은 실수를 했으리라 생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