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수리 전기공에게 175 불을 줘야하는데 5불 짜리가 없으니 잔돈 교환 겸 점심도 챙길겸 웬디스에 들렷습니다.
아닛. 수년전 한정으로 나왓던 그게 다시 나온건가 싶어서 주문해 봅니다.
이사 할 집에 왓더니 핸디맨이랑 전기공도 밥먹으러 가셧네요.
집안은 먼지구덩이이니 밖에서 먹습니다.
결론.
예전 고스트 페퍼와 다른거네요.
예전거는 녹인 치즈소스에 고스트 페퍼와 쪽파가 들어간거였는데.
이건 버팔로윙 스러운 맵고 신 소스와 렌치소스 믹스네요.
감튀는 맵운 소스만.
맵기는 매운데 취향은 아니라 다시 시켜먹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고스트 페퍼 돌려내라 웬디놈아 ㅠㅠㅠㅠㅠ
미국 동부도 물가가 많이 올랐네요..
웬디 햄버거 셋트는 8.9달러 정도로 기억했는데.
이 셋트는 13달러 조금 더 넘었습니다. 너무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