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도 충분히 못피웠고
보스도 뭔가 냉랭한게 찝찝했고-이거에 관해선
토요일날 일을 버르집은 그 양반을 욕하고 싶습니다
본인이 전화걸어서 토픽 파내놓고서는
또 누구누구가 불만이냐 물었을 때 제 핑계댄 것 같음요.
그 후로 보스가 저한테 두번이나 전화해서 절 설득하려고 들었음.
잘 끝난 줄 알았는데 오늘 미팅하기로
했던 것도 불발남
왜 그양반을 의심하냐면 전적이 있어서ㅋㅋㅋㅋ
할튼 그리고 오늘 저녁으로 먹었던 마파두부의 두부도
부드러운 찌개용으로 했는데 굳기가 부침용이었음 찝찝해뜸
돼지고기도 부족했고 파도 없었음ㅠ
아 다시 이력서 넣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두달밖에 안남았으니 준비해야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