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플스3으로 했던 게임인데 우연찮게 닌텐도 3D 판을 구해서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더 보스 스테미너킬로 잡으면 스네이크 캐모 주는데 이거 자꾸 못 먹어서 계속 다시 하고 다시 하고 해서 결국 모았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했었는데 다시 하니 감동이 물결치는군요.
혹시 안 해 보신 분들 꼭 해보세요.
게임 플레이. 스토리. 음향. 영상. 연출 모든 면에서 버릴 게 없는 명작...
더 보스.. 오오 더 보스..ㅜ 더 보스.. 훌쩍훌쩍.. 당신은 트루 애국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