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터레니안이 한국말로 뭐엿죠
하여튼 그리스 지역 어쩌고의 가지튀김
피타 폴드오버였습니다
맛난 아루굴라 샐러드랑 푹신한 피타 안에 허머스랑 페타치즈, 튀긴 가지와 여러가지가 들어 있는 샌드위치엿습미다
가지는 튀겨야 맛이다
이 것은 옳은 명제였습니다.
가지를 처음으로 튀긴 사람 천재인 듯
같이 간 보스랑 딴팀매니저는 저 맛난 샐러드에
소금을 추가로 뿌림여ㄷㄷㄷㄷㄷ
누가 한국인이 짜게 먹는다고 함???
그냥 먹어도 짭짤하던데 거기에 소금을 소금소금도 아니고
촤촤촤! 함ㄷㄷㄷㄷ
삼일만에 처음으로 배부르게 먹었으니
이제 뱅기 안에서 잘 잘수 있겠죠
좀따 뵙겠습미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