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게에서 돈가스를 봤더니 돈가스 급 땡기는데..
문제는 여기 돈가스집 개 비쌈 + 소스 시중에서 사다쓰는 것 같음이 함정이네요.
그 돈이면 차라리 치킨을 먹는게..
짜장밥은 안파는데. 짜장면은 팔던데. 그거 혹시 짜장밥으로 교환 가능하냐고 물어봐야해서.. (급소심)
점심메뉴로 돈가스 15달러. 여전히 개비싼데. 그래도 먹고 싶으니까 먹어야지. 주문하러 가겠습니다.
저런.. 저번 수요일에 치킨 먹으러 갔을 때 정기 휴일 아닌데 문 닫혀져 있어서 뭔일이지 했는데.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수요일이 장례식이었다고 하시는군요.
오늘부터 다시 장사 하신다고.
역시 장사꾼은 힘들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