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중에 딱 이 모델 느낌이 나는 손님이 있었습니다.
몸 관리하고 털관리(ㅋㅋ) 하고 옷 잘입고 명품 좋아하는 그런 손님.
사진 모델은 스테판 제임스 인데.
전신 문신 모델하면 딱 떠오르는 모델중 하나.
어쨋든 이 손님 잊고 있었는데 모처럼 왔는데 살이 어마무시하게 쪄버렸네요.. 허탈.
옷잘입는 건 여전한데 예전과 느낌이.. 다르네..요..
살이 배로 많이 쪘구나..
예전에도 딱 보면 살 잘 붙을 것 같아 보이는 체형이기는 했었음..
근육형이긴한데 미묘하게 살이 잘 붙을 것 같아 보이는..
어쨋든 저도 근 몇년간 살이 겁나 쪘는데.. 빼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