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오른쪽이었나 베스트였나?
우울증 자가치료법. 집에서 여장하고 게임 여자로 길들여져버렷 헤에응 같은 글 읽고 개빵터져섴ㅋㅋ
가게 헬창 직원이랑 온라인에 별 사람들 다있다. 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헬창 : 나 어제 레딧에서 어떤 사람이 질문글 올린거 기억나는데 실린더를 M&M 초콜렛 통에서 꺼내는 법 알려달라는 글이 올라온거야.
그래서 사람들이 댓글로 실린더를 잘라. 실린더를 깨면 빠지지 않을까? 스푼을 집어넣어. 긴장을 풀고 기름칠을 해봐 등등을 했는데 빠지지 않는다고 그럼.
그때 누군가가 어떤 ㅁㅊㄴ이 거기에 꼳휴를 집어넣냐. 라고 댓글 달자 글쓴이 꼳휴 집어 넣은 거 아니라고 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결국 못빼고 병원갔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아니 잠깐 그런데 M&M이 내가 생각하는 거 맞음?
헬창 : ㅇㅇ 동그란 통. 있잖아.
나 : ...?
이거?
헬창 : ㅇㅇ
나 :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하냐? 저기에 어떻게 들어가. 구라즐.
헬창 : 빵터져서 뒹굴기 시작. 거기에 넣었대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장애인을 놀리지 마라. 이 냉혈한.
헬창 : 웃느라 눈물 남.
이야기하면서 둘다 개빵터져서 엠엔엠 크기 검색해보고 있었는데 글로 적으니 별로 안 우끼네요. 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