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게 | 구독자 51명 | 성녀 | 아이엔에프피

어쩐지 속이 울렁거리더라니 봉크여 봉크

아까 산책하는데 중간에 갑자기 울렁거리고

컨디션이 안좋아서 스니커즈 쪼꼬 작은 거

하나 먹었거등요.


근데 15분 후부터 또 그래서 집에 빨리가야지 하고

조깅해서 감여ㅋㅋㅋ


집에 와서 누웠는데 일어날 수가 없어서

치폴레 보울 시켜서 먹고 나니 정신이 좀 들지만

아직 배고픔ㅠ


전 봉크가 오면 무조건 토기부터 치밀고

비위가 급 약해져서 지면에 젖은 낙엽쌓인 거든

돌담에 이끼낀 거든 뭐든지 보면 구역질나여ㅠㅠ


어허 이상타 몸이 왜이러지 했는데

정잗 아침에 커피마시고 암것도 안먹은게

지금 기억이 남ㅋㅋㅋ


쫌따 칼로리 좀 돌면 뭐 좀 더 먹으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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