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나오자마자 극장에서
먼지도 모르고 본 후 10년을 넘게 악몽을 꿨다하면
사힐이었는데ㅠㅠ
저에겐 공포의 상징이었거든요.
다시 봤습니다ㅠㅠㅠㅠ
딸이 보고 싶단다고 제부가 틀어줌 어흑
정확한 타이밍에 눈을 가려쥬기 위해
옆에 앉아서 봤는데 오... 생각보다 덜 무서워
잔인하고 장기자랑하는 거 빼고는
그렇게 무섭지 않네요. 사람을 산채로 굽는 거는
좀 구역질이 나서 안경을 벗긴 했슴다
자체 모자이크죠ㅋㅋ
근데 마지막 개찝찝해ㅠㅠㅠㅠㅠㅠ
그고생을 했는데 가족 정도는 만나게 해주라고ㅠㅠㅠ
입양해줬는데 왜 불행이 와ㅠㅠㅠㅠ
하.. 나무위키에서 까닭이나 알아보러 갑니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