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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필라델피아 사는 친구 잠깐 봤는데

필라델피아 시내 사는 친구가 애 낳고 이사를 해서 콘서트 가기 전에 잠깐 들렸습니다.

이스트 필리 사는 친구인데.

문제는 이시트 필리. 노스 필리 그쪽은 참.. 뭐랄까 살고 싶지는 않은 곳이랄까..

가는 내내 와 이런데에서 어찌 사냐. 싶다가. 오 여기 정도면 살 수 있지! 라는 포인트가 돋는 동네에 이사를 했더군요.   

친구왈. 그래도 여긴 안전한 곳이라 아침에 개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도 많아 ㅎㅎ 


이게 왜 웃음 포인트 인지 모르겠다고?

얼마 전에 조금 떨어진 곳에서 아침에 개 데리고 산책하던 사람이 10대들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기 때문이다. (진지)


어쨋든 콘서트가 있었던 필모어 부터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정말 살고 싶지 않은 동네였는데. 

길거리에 걸어다니는 사람의 99프로가 흑인인 그런 동네.. 

뭔가 미국의 음영이 짙은 그런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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