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게 | 구독자 51명 | 성녀 | 아이엔에프피

오늘의 착한 일

퇴근하면서 버스 갈아타려고 기다리는데 근처에서 연기랑 타는 냄새가 나는거에요!


불이 난걸 직접 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뭔가 해서 문자로 신고했더니 119 아죠시 전화 오길래 불을 직접 본건 아니고 연기가 나고 타는 냄새가 나니까 확인 해달라고 햇서여!


불이 난게 아니라 그냥 뭐 태우고 있을 가능성도 있고 괜히 119 아죠시 일만 만든건 아닌가 싶기도 한데 혹시라도 불나면 근처 지나갈때마다 찝찝해서 쥬글 미래를 생각하면 역시 신고 하기를 잘했구나 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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