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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트 펑크 노래를 모처럼 다시 듣는데

이 곡 뮤비 처음 봤을 때도 뭔가 찡한 게 있었는데.


다시 봐도 그 느낌이 나는 군요. 


그냥 밀랍 인형인데 뭔가 감정이입이 된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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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도 남겨야지 ㅎㅎ..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 애니는 제목이 뭔가요?

이 뮤비를 위해 만든 거라고 하기엔 완성도가 너무 높은데다가..

암만 봐도 저 꼬마 캐릭은 은하철도 999의 철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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