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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더 드래곤 본 느낌 (약스포)

편의상 반 음슴체 가겠습니다.


1. 왕좌의 게임 (이하 왕겜) 을 재미있게 봤던 분들이라면 당연히 재미있게 보실거니 추천.



2. 왕좌의 게임보다는 완성도면에서 조금 떨어지는 것 같음. 하지만 왕좌의 게임 시즌 8 호다닥 끝내자!에 비하면 혜자라고 봄. 


ㄱ. 2와 같은 생각을 하는 이유1.

스케일이 줄어듬.

왕겜이 북쪽부터 웨스트로드 남부 노예시장 있는데까지 특대 사이즈 라면 하우스 오브 더 드래곤 (이하 용가)는 웨스트로드~드레곤 스톤까지의 이야기같습니다.  

도른 이야기나 좀 멀리 떨어진 동네 이야기가 나오긴 하는데 주 내용은 타이틀 처럼 용가 가족끼리 치고박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ㄴ. 2와 같이 생각하는 이유 2.


캐릭터성이 왕겜에 비하면 좀 부족하고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느껴짐. 


예를 들면 주인공격인 공주님.

어렸을 때 활략만 보면 커서 왕겜 용엄마 같은 엄청난 여왕이 되려나? 했는데 현재까지 나온 모습으로는 좋게 말하면 걍 지 몸뚱이와 왕족 지위 이용해서 후계자 지위 유지하려고 하는 수완가. 나쁘게 말하면 챙녀 느낌 남. 

 

다에몬은 존나쎄 배드애스 인줄 알았는데 걍 어정쩡하고.


크리스톤 콜이 여왕으로 줄 바꿔타는 것도 ? 스럽고. 


라리스 (절름발이) 가 피도 눈물도 없는 싸패 캐릭인건 알겠는데 그런 행동이 자기한테 무슨 이득이 되길레 그러지? 싶고. 


등등 나중에 보다보면 아 그래서 그랬구나. 라고 떡밥 수거를 할 수도 있는데.


왕겜에서는 나쁜놈이든 착한놈이든 매력적인 캐릭터 투성이라서 최애를 꼽기 힘든데. 

용가에서는 나쁜놈이든 착한놈이든 매력이 뭔가 하나씩 빠져있어서 최애를 꼽기 힘듬. 



ㄷ. 타임 리프가 심함. 

지금 6화까지인가? 7화인가? 나왔는데  다음주 예고편 보니 또 타임 리프 있음. (...)

불쌍한 왕. 동생은 아직도 풍성충인데 왕은 아픈 걸 감안하더라도 혼자서 나이를 +30년 먹어버림.. 





정리를 하자면 제가 신나게 까대는 것만 같지만 재밌습니다. 재밌고요 저는 무조건 정주행 갑니다 ㅎㅎ!

왕겜과 비교해서 그렇다는 거지 여전히 잘 만든 미드입니다. 

볼거리도 풍부하고. 씨쥐는 왕겜에 비하면 좀 티나더라. 

이 미드의 교훈은 자식 새끼 오냐오냐 키우면 망친다 인 것 같습니다.

애새끼들 성깔머리 보면 인상 찌푸려짐. 벨라리온 흑인 꼬마 공주님들 빼면 다 성깔 개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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