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펄 오늘 섭씨 39도까지 올라갔는데!!
에어컨 없는 집에서!!
오븐을 돌리다니!!
막 베이킹 시작했던 젊은 나날이 떠오르는구만요ㅠ
하여튼 이사오면서 다 처분해서 암것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믹서랑 스파출라만 가지고
열심히 만든 딸롱쓰 대단히 칭차녜
제가 견본으로 짜준거 보고 열심히 제작중ㅋㅋ
짜다가 동그랗게 안올라오니까 당황해서
몇번 덧짜려 노력한 가상한 흔적ㅋㅋ
처음에 시작하기 전에는 온갖 팬시 디저트
사진들을 가지고 오길래 엄마가 네 머리에
베이킹의 개념을 주입해주겠다!! 하고
기본부터 시작했는뎈ㅋ
이거 하면서 순식간에 뇌내타협이 이뤄진 모양입니닼ㅋ
담번에도 컵케익하겠대옄ㅋ
희희 그나저나 저거 어케 다 먹어치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