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몇 번 징징 글 썼던건데..
웹소를 취미로 쓰고 있는데요.
랭킹전이라 2리그 > 1리그 > 연재 이 순서거든요.
연재는 꿈도 못 꾸지만 1리그 올라가려고 그렇게 날밤 새면서 글 올리고 할 때는 순위권인데도 떨어져서.
문의해보니 수위가 전체 연령가에 불가능하다고 답장받았었거든요.
그래서 글 전체를 수정하고 또 하고 정말 한 5번 재검토해달라고 문의 보냈을 거예요.
그래도 수위가 전체 연령가에 불가능하다고 해서 그냥 포기하고 있었거든요.
큰 이야기도 하나 끝내서 토요일부터 일주일간 휴재 중이었고..
제가 지금 코로나 확정이라 (핳핳...ㅠ) 집에서 쉬고 있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1리그로 올라갔다는 이메일이 와서 어? 이게 뭐야? 싶습니다.
뭔가 기쁘면서도 허탈하네요.
그렇게 위로 가고 싶다고 노래 노래 부를 땐 뭔 수를 써도 안되던데 포기하고 나니 올라가네요 ㅎㅎ;;;
이렇게 된 거 코로나고 뭐고 글 쓰러 갑니다.
이 타이밍을 놓칠 수 없지!
올라가고 나니 공기가 좋네요.
독자님들에게 무한의 감사.. ㅠ
이제 나도 유로로 전환 할 수가 있다는 것. (사악한 웃음) 은 뻥이고. 아직은 계획이 없습니다.
어쨋든 뭔가 코로나 때문에 골골모드인데 힘이 나는군요! 글쓰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