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커피빈을 사오면서
커피스테이션이가 완성이가 되어벌엿읍미다
한잔 뽑아야 인지상정이죠?
자체블러 들어갔네욬ㅋㅋ
이럴 필요는 없는ㅋㅋㅋ
빈이 보송보송합니다용
그러니 시범적으로 한번 내려봅니다
참고로 이게 예열즁인 제 브레빌XL870입미다욧
저와 생사고락을 같이 하고있는 좋은 친구이자
스벅 못가게 만든 원흉이죸ㅋㅋㅋ
뒤에 한인마켓 갔다 사온 에티오피아 코케허니 드립백도 보이네요.
컵은 회사이름 써있어서 블러함여ㅋㅋ
자 이제 내려볼게요
오우 워밍업단계에서 물이 줄줄 새네요
입자가 넘모 굵은 듯ㅇㅇ
이후 3번을 더 조절하며 시험해본 결과
맛있는 커피가 내려졌지만
머릿속을 스치고 간 원가때문에 조금 울었습니다ㅠ
12온스 백에 18불인디ㅠㅠㅠㅠ
방금 테스트한다구 4온스 써벌임여 어흑
6불짜리 커피 맛있다 호로롤
오늘은 독립기념일입니다
간악한 섬나라 새기들에게서 자주독립한 날이죠
전통적으로 이 날은 공원에서 바비큐하면서
고기에 맥주 머거야 하는디 즈이는 막 올라와서
친구도 없고ㅠ
동생은 돈의 망자라 홀리데이 쉬프트를 덥석 물었다고 합니다... 그래 2배수당은 짭잘하지.....
하여튼 좋은 날들 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