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좋아하시는 분덜은 이미 아시겠지만.
오비완 케노비가 나와서 보고 있는 중입니다.
배경은 시스의 복수 (스타워즈3) 이후 제다이들 전부 숙청 당하고 오비완은 어딘가에 짱박혀 있던 그때 이야기입니다.
지금 2화까지 본 느낌.
1. 내가 이래서 애들을 싫어함.
2. 어..?? 크리스텐슨 헤이든....이 나오네요! 쓰읍하아..쓰읍하아..
3. 인퀴지터 대빵 같아 보이던 카리스마 남 왜이리 허무해 ㅋㅋㅋㅋ
4. 이때 스톰 트루퍼 설정은 장고펫 클론들임. 그래서인지 중간에 노숙자로 나오는 클론이 있는데 장고펫과 얼굴이 같음 ㅋ
지금까지 본 결과.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 티비 시리즈는 만달로리안 > 오비완 > 보바펫 인데.. 만달로리안과 오비완이 바뀔 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