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웃돈준다고 지한테 팔라 질질거리다가
오는 중이다 오는중이다 하면서 밤 11시 넘어서 옴여...ㅎ
빡쳐서 밖에 안나가고 님 그냥 가라ㅡㅡ 햇더니
자기가 화나서 TMI를 푸는뎈ㅋㅋㅋ
60세(이건 나중에 밝힘) 컨트랙터 부부. 아들 둘 있음.
차는 낡은 세단과 랜드로버, 디스커버리가 있음
집 3개를 동시에 공사중임 스테이징 위해 예쁜 가구를 많이 채워넣어야 함
A지역에 있는데 B지역을 갔다가 C지역에서 애들을 픽업해와야함.
목사님과 전화통화를 자주함. 선교사님 이사를 도와드림
오늘 저녁메뉴 형제갈비존맛탱 예정ㅎ
빙시같은 남편때문에 길을 잃어버림. 자기 안경도 없이 밤길을 왔는데
아까는 남편이 운전을 했는데 니안경없는게 무슨 문젠진 모르겠지만ㅋㅋ
다운타운에서 길을 잃어버림(굳이 다운타운 통과할 필요 없음)
올해 최고의 진상 인정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제 전번하고 주소 인터넷에 올리겠다길래
어차피 이사갈거 맘껏 올리시라 나도 문자내역 싹다 스샷떠서 올린다
그랬더니 30분을 변명에 궁시렁거리다가 갔어요 세상에;;
뭐라고 할지 너무 궁금해서 블락할 수가 없었음여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