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친 이야기인데.
생기거 잘생겼고 아마추어 격투기 선수라 몸도 체력도 좋고 키도 180넘고 여자한테만 메너도 좋은 실친이 있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음.
성격 예민함.
마초니즘이 디폴값이고 돈 쓰는 데 프리올리티가 없음.
흥청망청.
어쨋든 여자는 항상 끊이지 않고 쉽게 만나는데 30대 중반까지 최장 연애가 1년일정도로 오래 못가고 연애력이 ㅂㅅ 수준임.
대부분 여자가 걷어 참.
어제 이 이야기가 나와서 그 실친이 왜 난 연애를 항상 조지는 걸까. 라고 한탄하는데ㅋㅋ 주위 남자들은 전부 이유를 알고 있음 ㅋㅋㅋㅋ
연애의 시작을 인스타로 시작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실친 연애 시작 과정은
오 얘 몸매 좋다. 말 걸러야지.
애는 엉덩이가 안이쁘다. 패스.
한마디로 인스타에 자기 몸매 얼굴 자랑 올리는 애들 연락해서 사귐ㅋㅋㅋ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이런 부류 여자들은 타인의 관심이 고픈 애들이고 연애도 양방통행이 아닌 일방통행을 원하는 경우가 많음.
남자는 안그러냐고?
남자는 대체적으로 상대가 여자이기만 하면 기준이 훨씬 관대함.
한 친구가 "여기 있는 사람 중에 여친. 마누라 현실로 만나기 전에 엉덩이 본 적 있는 사람?"
다들 급 공감.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왜 연애를 못하나 싶으신 분들은 나도 이런 부류인가 함 생각해보아요!
인데 현실은 오징어 회센타 모임이라 별 상관 없을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