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게 | 구독자 57명 | 성녀 | 아이엔에프피

사모님잌ㅋㅋ 제 위장을 과대평가 하시는 것 같음 ㅋㅋㅋ

4일전? 즘에 가게 사모님이 귤 한봉지를 사다주셨슴다. 

가게 냉장고에 넣어놓고 하나 두개 빼먹고 있는데 ㅋㅋㅋ

오늘 사모님이 가게 오셔서 둘러보시다가 

"노예야.. 귤 맛이 없니..? 많이 남았네.. 왜 안가져갔어.."

"아뇨! 존맛인데요! 가게에 놓고 당떨어질 때 하나씩 빼먹고 있습니다!"

"그..그렇군!"

생각난김에 두개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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