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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꿈 레퍼토리가 좀 바뀌었어요

예전엔 장르가 미확인 스릴러였는데

요새는 심리전 스릴러입니다


주로 나오는 게 친구들(이라고 설정되어 있음)이랑

어딘가 있는데 그들 중 하나, 혹은 둘이 감염되어

괴물이 되는 거에요. 


문제는 이성이 애매하게 살아 있는데 살인욕구도 있어서

살살 달래가면서 피하거나 가두는 등 좀 멀리 

떨어져야 하는 거죠.  


최대한 감염된 친구 상태를 모르는 척 하면서 달래고 속여서

코인락커인데 사람 키 네 배는 되는 높은 라커의 맨 위칸으로

기어 올라오게 해서 가두는 장면에서 깼네요


저번에도 친구 중 한명이 귀신인 거 알아차렸지만

못 알아차린 척 하고 일상생활을 최대한 영위하면서

죽음을 자연스럽게 피해서 집에 갈 날만 기다리던

꿈을 꿨는데


도대체 무슨 정신상태길래 이런 꿈을 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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