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클라이페다에서 빌뉴스로 이동해서 아직 다 못 본 명승지와 맛집을 위해 옴!!
새벽 5시 30분 첫 기차로 4시간 정도 이동해서 일단 배가 고프니
역에 있는 맥날가서 또 빅맥 주문!!
그리고 예약한 숙소로 가서 아곳에서 마지막까지 있을 예정!!
눈도 나풀나풀 내리는 리투아니아!!
근데 생각보다 춥치는 않았음!!
근데 실수로 이동한 숙소는 가격도 저렴하고 조용한데
딱 한가지 문제가 있는걸 간과했음 ㅠㅠ
바로 리미같은 식료품점이 다들 30분 이상 걸린다는거임 ㅠㅠ
그래도 이번 한 번만 가면 되니 30분동안 걸어가서 필요 물건을 샀음!!
우유, 식빵, 콜라, 과자, 맥주 한 캔 구매 후
귀찮아서 우버쨩 불러서 다녀옴!!
사진의 과자는 예전에 에스토니아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하나 사옴!!
그런데 이 맥주는 드라이해서 본인 취향에는 맞지 않아서 반 남기고 버림 ㅠㅠ
그리고 한국에서 반신반의 하면서 산 1인용 초소형 세탁 건조기 의외로 괜찮네요
그럼 이번 여행은 이걸로 끝내고 내일부터는 빌뉴스를 중점으로 여행!!
어우 새벽 5시반부터 시작하는 빡센 일정 대다녜!! 전 무조건 아침 8시 이후ㅋㅋㅋ 잘 자야 힘이 소슷는다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