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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없는 소리인데 오페라 카르멘 보는 중.

제가 처음으로 오페라를 처음부터 끝까지 본 작품이 카르멘이었는데.

이건 진짜 저 같이 클래식 초짜도 걍 입문하기 좋은 작품 같습니다.

명곡도 많고 스토리도 자막 없어도 배우들 연기만 봐도 뭔 소리인지 이해하기 쉬움..



이건 풀 영상이 올라왔길래 함 올려봅니다. 


가장 처음 보았던 작품은 카르멘이 흑인 메조 소프라노였는데. 누군지 모르겠네요.




아래 안나 카테리나가 연기하는 카르멘도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 


카르멘 연기가 매우 팜므마탈적이고 매력적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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