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후반 라틴계 여자인데 대충
별로 안좋은 가정사와 우울증, 불안증을
안고 있는 간호사입니다
근데 우울하면 우울했지
그걸 왜 일터로 갖고 오냐고ㅡㅡ
지금 몇달째 자기 일도 제대로 안하고
체크인 인수인계도 안되서 환자 밀리고
서류도 제때 스캔 안해서 산더미같고
입력도 제대로 안해서 제가 하곸ㅋㅋㅋㅋ
지난번에 대타한번 뛰어줬을 때 200명어치
스캔해줬는데 고맙단 말도 없음여
지금 클리닉에 두명밖에 스페인어하는 사람이 없는데
지 환자 세명 체크인중이라고 전화 못받겠다함ㅋㅋ
한명은 이제 갈 사람이고
로비에 보니 두명은 서류작성중임
최소 10분 이상 걸림ㅋㅋ
이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