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집 하나 또 보고 왔는데요..
지금 사는 집에서 한블록 뒤에 있는 곳.
리노베이션 싹 끝낸 깨끗한 집에 단층.
지하실. 썬룸도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이미 되어있고.
뒷마당도 이미 울타리 쳐져있어서..
그냥 딱 몸만 들어가면 될 것 같거든요.
맘에 안드는 것 딱 하나는 차고가 작음. 지금 집은 차 2대 댈 수 있는데 보고 온 집은 차 1대 빠짝 들어가는 크기.
드라이브웨이에 주차를 하면 되기는 함..
아직도 지금 제가 사는 동네 집값이 미쳐돌아서 + 집 상태가 좋아서 지금 집값 10% 불러도 떨어질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도 매의 눈으로 노릴 것 같음. ㅠ
그래서 지금 15% 더 얹어서 말할 예정인데.. 금리도 너무 올라버림..
지금 집은 3%대인데. 대출 새로 하면 5% 넘어감.. ㅜ
내려갈것 같진 않아요.
자게이들 제게 힘을 주세요.. 이사가고 싶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