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계산 실수 해서 사장님이 조지고.
툭하면 지각해서 제가 조지고.
미성년자 누드 사진 온라인에 올려서 경찰이 왔다가면서 조지고.
했던 그 새끼가 드디어 짤렸슴미다.
사실 그만둔건지 짤린 건지는 모르겠는데.
오늘도 출근 늦길래 또 지각이군.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룹챗에 뭐 그동안 고마웠어요 어쩌고 글이 올라옴.
사장님한테 전화 드려보니까 이미 알고 계신다고.
그래도 예전에 짤린 약쟁이에 비하면 같이 일하기엔 훨 나앗는데.
사장님 오시면 자세히 물어봐야겟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