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부부네랑 땡스기빙을 같이 했는데
8명이 더 왔습니다...
동생 직장 친구들과 그 남편이랑 애들까지...
그 중 두명은 그나마 아는 사람들이라 괜찮았는데
나머지는 너무 힘들었어요
사회적 가면 쓰는 것도 한두시간이지ㅠㅠㅠㅠ
하지만 밥은 맛있었습니다
훈제 터키에 스터핑 최고!!! 얌캐서롤 최고!!!
애기들이 만들어온 맥앤치즈 최고!!
제가 가져간 케익은 둘다 순삭되었습니다.
이제 푸드 코마로 누워 있을 시간... 세시간은 충전해야 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