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구프 플라이트 타입을 지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예전부터 지를까 말까 고민하던 샌드록과
마그아낙 2대를 질러서 소대 편성스럽게 꾸며줄까 하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금전적이든 공간적이든 여유가 생기면 지르고 싶은 마그아낙 36대 세트
아우다/아흐마드 라시드/압둘 세트라도 지르고 싶은데 재판 언제 해주냐 이놈들아ㅏㅏㅏㅏㅏ
샌드록도 없는 상태라 우물쭈물 하다가 지를까?! 했는데 품절크리 뜨는 바람에 '왜 그때 지르지 않은거냐! 과거의 나!!!' 하면서 지금도 후회중입니다
아니 이거 말고 바로 위에꺼요 이사람들아
여튼 멘탈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만 이것도 뭐 대충 요번주가 지나면 좀 가라앉지 않을까 싶습니다요
커맨드 퀀터는 퀀터 대로 작업하면 되는거고 탑이 쌓인다 하여 건프라 만들기를 해야하는 일로 해야 한다면 그것이 업무와 다를게 무엇일까요
취미는 해야 하는 일이 아니고 하고싶은 일인것이니 어깨에 힘빼고 가볍게 가볍게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