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찢어질 듯한 천둥으로 말입니다.
어제 세차했는데 폭풍 실화냐...ㅠㅠㅠㅠ
요새 조석으로 선선해졌다 싶더니 내주 내내
최고온도 25도대 미만으로 떨어진다네요.
요쪽은 여름 동안은 진짜 새파란 사파이어같은 하늘을
자랑하는데 여름 지나고 나면 6개월간의 흐리고
비오는 장마가 계속됩니다ㅠ 겨울 3개월은 눈이구요...
다시 말해 맑은 날은 여름 6월부터 8월까지뿐입니다.
이제 월동준비 들어갑니다...
레알 파란 하늘을 북 찢고 제우스가 먹구름 몰고 튀어나와서 사방팔방 천둥던지는 거 같습니다ㅋㅋㅋㅋ 한번 찢긴 파란하늘은 내년 여름까지 복구되지 않죠 휴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