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심고 방치한 토마토 4개 키가 제 키를 넘어섯습니다.
어마무시함.
토마토가 엄청나게 열립니다.
주위 동네 사람들 왈 토마토는 열렷는데 이상하게 익지 않는다고 하던데 저희집은 위치선정 오지는건가 저번주부터 신물나게 토마토를 먹는 중입니다.
어제 토마토 중간 정산 과정입니다.
사진만큼 씻고 저만큼 또 나왓습니다.
토마토 절임.
토마토 크림 수프 만들고도..
네 바구니가 남았는데 한 봉지는 사장님 드리고 한 봉지는 집 수리하는 핸디맨 아저씨한테 주고. 한 봉지는 사촌 주고 나머지 하나는 친구네 내일 떨궈놓고 가기로 햇는데..
오늘 저 사진 만큼 또 나옴.
토마토 소스 만드는 중...
이쁜 것들은 주위에 돌리고.
터진 녀섯들로 소스나 수프를 만들면 껍질 벗기려고 데치기 전에 칼집 안넣어도 되서 손이 덜 갑니다..
오늘 저녁은 토마토 크림 파스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