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다시 시작한지 한달만에 빈봉에 무게 꽂기가
가능해졌군요. 5파운드 원판이지만 아무튼ㅋㅋㅋ
벤치프레스 했는데 가슴이 빡시게 먹어서
매우 만족중입니다ㅎㅎ 삼두도 덩달아 털려서
두두두두 떨리고 있네요 고얀 것들 (흐뭇)
팔꿈치가 매우 수상하므로 단디잡고
컨트롤에 신경 많이 썼어요.
아 앉아서 발 쭉 펴고 손을 발끝 넘기기는
손목까지 가능해졌습니다. 다리 뒤쪽 근육과
인대가 더욱 유연해지면 철푸덕 부침개도 가능할 것 같아요.
몸매는 날 배신해도 운동만은 날 배신하지 않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