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이긴한데 어찌어찌 바빠서 목요일에 겨우 끝물로 영화관 가서 봣습니다.
분노의 도로를 진심 한 다섯여섯번은 본 것 같은데.
퓨리오사도 잘 만들어졌네요.
넷플이나 어디 풀리면 더 볼듯.
액션 스케일의 숨 턱 막히는 현장감은 분노의 도로가 더 뛰어나지만 (이건 걍 숨을 쉴수가 없는!!!) 퓨리오사의 이야기 진행이 이 영화의 목적이니까요.
매우 만족합니다. 노장의 힘!!!
샤를리즈 테론이 나오려나? 했는데 안나온건 조금 섭섭..
이모탄조 배우 돌아가셧는데 어찌 한거지 햇는데 다른 배우가 분장을 한게 존똑이더군요. 이모탄 조 젊엇을때 모습 ㅋㅋ
워보이들이나 이모탄조의 아들들 등 분노의 도로에 나왓던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참 좋앗습니다.
이모탄조의 난쟁이 아들은 안나오길래 왜지 했는데 이분도 돌아가셨네요.. ㅜㅜ
윗트니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