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패니쉬롴ㅋㅋㅋㅋㅋ
누가 문을 두들기길래 나가봤더니 남자 둘 여자 하나가
뻘줌하게 서서 당황한 듯이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아마 우리 타운하우스에 히스패닉이 많이 살아서 안심하고 두들긴 모양인데
나는 아시안이란다 핫하!!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들리는 눈동자로 두유스픽스패니쉬?? 하길래
그 굳은 절개에 감탄해서 노 아불라 에스파뇰ㅇㅇ 하고 성경 핸드아웃만 받고
부에나스 노체스~ 하면서 보냈습니다ㅋㅋㅋㅋ
내가 할줄 아는 생활 스패니쉬는 그게 다라고...!!
내가 조금이라도 스패니쉬 했으면 전도할 기세였슴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