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또 어떤 도전을 해나가고 싶은지.
"영화에 대한 경험이 너무 좋았어서 영화라는 작업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졌다.
기회가 온다면 영화도 많이 해보고 싶다.
다만 무리를 하고 욕심을 낼 계획은 없다."
-가수 아이유, 배우 이지은으로 활동 중이다.
"아이유를 떠올리면 가수라는 인식이 크다는 걸 알고 있다.
내 입장에서 고무적인건 팬들도 내가 연기하는 걸 걱정 했다.
앨범 활동이 게을러질 수 있고 잘하는 걸 더 했으면 좋겠다 하는 분들도 있었다.
배우 이지은을 보고 좋아한 분들은 가수 아이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분들이 섞인다.
일이 나를 굴린다. 둘 다 열심히 할거다.
아이유와 이지은의 이름이 다른데 그것에 대해서는 확실히 정리를 해야겠다.
헷갈려 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