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무더운 여름의 마지막 잘 보내고 있지요??
09월은 큰 행사 2개에 소소한 행사가 1개나 있는 중요한? 달입니다.
먼저 큰행사 관련해서....
가족 여행 가서 딸래미는 바닷가에 던져 두고 고생하며 예매한
제 작고 소중한 티켓이 왔습니다-_ㅠ (아빠가 미안;ㅁ;ㅋㅋㅋㅋ)
다행히? 21일 공연은 스탠드좌석이라서 현장 수령이지만
22일 좌석은 하느님 석이라서....(공연은 분위기니까요ㅠㅠ)
우편으로 티켓이 왔네요^^ 작고 소중한 제 티켓 잘 갖구 있어야지용ㅎ
이라페는 아직 같이 갈 사람 못구했습니다용;;;;
아내님은 힘들꺼 같다면서 당연히 거부ㅠㅠ 당했고
은근 시간 맞는 사람을 못구하겠네요ㅠㅠ
혹시 이라페 가고 싶으신 분은 조용히 쪽지 주시면
동반 입장으로 같이 들어가요^^
참....이라페 술 판이라-_- 미성년은 못가요~
뉴발에서 각성한건지 뭘 한건진 잘 모르겠다만
올해 갑자기 지은님 굳즈를 내줘서 이거는 구매 했고
(하나는 오고 있네용 콘서트때 입구 가야 겠네요)
요즘 공간의 압박을 많이 받고 있어서 콘설 굳즈는 진짜 고민 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구매....했네요.....ㅠㅠㅠㅠ
저거는 아예 본가로 배송해 버렸습니다용
지난 콘설 굳즈도 다 본가에 가 있는 마당에
(제방은 딸래미에게 빼앗김요ㅠㅠ)
어짜피 부모님 집으로 받아서 정리해 둬야 겠네요;;;;;
그나저나 이렇게 된 김에 추석 이후에 왔으면 좋겠네요
콘서트 굳즈를 추석때 가족들이 보면 재미 없으니까요
오호호호호=_=
그럼 다들 즐거운 9월 맞이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