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티켓팅 제도가 매우매우 복잡한 절차 끝에
응모 넣고 로또 당첨 기다리듯이 되어야 하는건 다른 가수를 통해 겪긴 했는데
결과 메일이 온걸 보니 응모접수에서부터 광탈을 당했네요ㄷㄷㄷ
이전에 다른 가수 돔투어는 당첨이 되고 결제까지 완료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도쿄돔은 시원하게 떨어진 경험이 있어서...
근데 요코하마 아레나가 1만 5천석 정도인가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도대체 경쟁율이 얼마나 되길래 랜덤추첨인데도 탈락이 나올 정도일까요
어쩌면 서울콘 때 못간 분들을 바다건너 일본땅에서 모두 볼 수도...?
다른 분들의 일본 내 폐쇄적인 티켓피아 티켓팅 성공사례와 준비물을 겨우겨우 찾아서
지금 접수중인 도코모 포인트 회원 대상 접수 가입을 해서 재도전했는데
과연 붙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