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을 못 하겠어요
오늘 소식은 저도 너무 놀랐어요
커피프린스부터 좋아하던 배우분이셨고
나의 아저씨에서 언니랑 호흡도 맞추셔서
정말 기뻐했었어요
오늘 소식을 듣고 더 이상 활동을 볼 수 없어서
안타깝고 슬펐었어요
제가 느낀 거보단 언니가 가까우셨던 만큼 더 크게 느끼셨을 텐데
언니가 걱정되는건 괜한 고민일까요?
언니 주변에서 이선균님이 4번째로 떠나신 분이라
정말 강인하시다고 해도 충격이 크셨을 거로 생각해요
오늘은 활동하지 않을게요
기다리셨다면 정말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