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소속사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아이유는 지난 9월 초 경 소송대리인 법무법인(유한) 신원을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고발 사건의 고발인을 상대로 아티스트의 명예훼손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이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며 "현재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인적 사항을 확인 중이며, 아직 해당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
자세한 내용을 말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아이유는 스태프들을 위한 '산타'로 변신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스태프들의 선물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유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태프들에게 헤드셋, 신발 등 고가의 물품들을 선물한 것.
이와 함께 아이유는 편지를 통해 "폭싹 팀에만 일주일 먼저 온 크리스마스♡ 사계절을
꼬박 함께 보낸 우리는 인연은 인연인가 봐요. 고마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모두들 폭싹 속았수다!"라며
스태프들에게 훈훈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단호할 땐 단호하지만 따뜻할 땐 한없이 따뜻한 아이유의 연말 행보가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