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로 칸 영화제에 갔을 때 해외에서 가수 아이유로
이미 많이 알려져 많은 팬덤이 몰렸던 일화가 있는 아이유는
'드림'의 촬영 때문에 해외 로케이션에서도 인기를 실감했다고.
"현장에서 사진 찍자고 하시는 분도 계셨고, 워낙 K 문화가 널리 퍼져있다 보니까
간간이 저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셨다."라며 겸손하게 이야기했다.
영화 '드림'의 성적에 대해 아이유는
"언론시사 이후 기사가 많은 것도 봤고, '드림'에 대해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신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특히 감독님의 부담이 크겠구나 싶었다.
제작 기간이 길어 내내 감독님의 마음이 힘들었을 텐데, 반응도 열심히 찾아보시더라.
그런 모습을 보며 저는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걸 열심히 하려고 한다.
최대한 홍보를 열심히 하려고 한다."라며 마지막까지 관객의 관심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