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선물해주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3월 3일부터 3월 9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선물해주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아이유가 1위에 올랐다. 아이유는 지난해 9월 17~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했다.
한국 여성 가수가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 것은 아이유가 최초다.
아이유는 지난해 6월 개봉한 영화 '브로커'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황금촬영상 시상식,
춘사국제영화제 등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