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야구본 기간이 그리 길진않지만 지금까지 봤던 기아선수중에
제일 부상으로 골골댄 야수가 김주찬 이범호였는데 그양반들도 단기간에 햄스가 세번씩 터지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포지션 변경하려고해도 갈데가 없음. 외야가면 또 햄스터질테고 지타쓰자니 이미 이팀에 지타감들은 한트럭이라 안될거같고...
이러다 든 생각이 괜히 1차지명 프랜차이즈랍시고 안고가면 백프로 구창모 꼴 나겠다는거더라고요. 그러느니 더 오버롤 떨어지기전에 차라리 비쌀때 다른팀에 팔아버리는게 차라리 나을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지금이야 이름값에 혹해서 데려갈 팀이 있을수도 있겠는데 한번더 부상당하면 답도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