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은 17일 NC 다이노스와의 광주경기가 취소된 이후 가진 취재진 브리핑에서 "계속 날짜가 미루어진다. 확실하게 하는게 좋다는 의견이다. 이제 조금 좋아져가고 있다. 60~70%로 던지고 있고 캐치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염증이 있어 본인이 신경이 쓰이는 것 같다. 차근차근 갯수를 올려야 한다.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퓨처스 경기에서 한 번 던진다. 그러면 2주가 훌쩍 지나간다. 8월초나 되어야 1군 경기에 던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아....꽉잡아라 내려갈일만 남았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