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내용 요약:
🔹 이우성 선수의 반복적인 기용 논란
공수주 전반에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선발 및 대타로 기용된 이우성 선수에 대해 팬들의 의문이 증폭되었습니다.
결국 '양아들 야구', '함평행 옵션' 등의 조롱 섞인 표현이 팬덤 내에서 고착화되었고, 이 기용의 배경을 납득할 수 없다는 여론이 크게 일었습니다.
🔹 곽도규 선수의 부상과 불펜 과부하
좌완 유망주 곽도규 선수가 왼쪽 팔꿈치 굴곡근 손상으로 이탈한 사례는, 이범호 감독의 무계획적이고 과도한 불펜 운용의 상징적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전상현, 조상우, 이준영 등의 멀티이닝 반복과 연투 강행도 팬들의 깊은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 자율훈련과 특타 부재에 대한 비판
스프링캠프부터 이어진 자율훈련 중심의 운영 방식은 시즌 중반으로 접어들며 ‘방임’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지더라도 훈련은 해야 하지 않느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경기 후 특타, 수비 보완, 주루 훈련 등의 기본 시스템조차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 고참 선수 편애, 어린 선수 질책 – 형님 리더십 논란
홍종표, 박찬호 등 반복적인 실수에도 불구하고 기용이 지속된 반면, 어린 선수들에게는 실전 도중 질책하거나 교체하는 장면이 자주 포착되었습니다.
정해원 선수 도루 사건 이후의 반응, 김도현 선수에게 직접적으로 감정을 드러낸 사례 등은 이범호 감독이 공정하지 못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인식을 강화시켰습니다.
🔹 감독의 표정, 물병 투척 등 감정 통제 실패
패색이 짙을 때마다 덕아웃에서 짓는 짜증 섞인 표정, 그라운드를 바라보는 썩은 얼굴, 그리고 물병을 던지는 행동 등은 감독이 보여서는 안 될 행동으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더욱이, 과거 윤영철 선수가 울었을 때 “프로는 감정을 조절해야 한다”고 말했던 발언과 정면으로 배치되며 '내로남불 리더십'이라는 비판까지 이어졌습니다.
🔹 코치진 운영과 도덕성 문제 – 일베 논란, 지역비하 발언 방치
1루 주루코치 윤완주(현 윤해진)의 과거 일베 논란, 선수 홍종표의 지역비하 발언 등은 지역 기반 팀인 광주 기아에게 치명적인 도덕적 결함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물들이 아무런 징계 없이 기용되고 있다는 점은 “팀이 팬과 지역사회의 신뢰를 의식하지 않는다”는 비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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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임직원 불러와서 연장패배한 두산전때문에
단장도 심각함을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함
아니 알아야 한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