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팬분들 볼 수 있게 추천한번씩 부탁드립니다!
- 올해 드래프트는 우투수 도배할 생각만 했다
- 그런데 5라까지는 우리가 원하는 선수가 다 와서 순조롭게 진행됨 (서영준은 크게 생각안한듯)
- 롯데가 김태형 뽑는다고 했을때 뭐지? 생각함. 우리는 애초에 김태형만 생각함 (립서비스일수도 있음)
- 김태형 집도 광주고 계속해서 밀고있었고 다행이 잘 맞아 떨어짐
- 김태형이랑 이야기해보니까 기아 진짜 오고 싶어했다고 함
- 물론 김태현도 로컬인거 잘 알고 있음
- 상위 순번은 일단 제구와 경기 운영을 먼저 봄. 물론 구속도 어느정도 생각함
- 하위 순번은 그냥 구속을 가장 중점으로 봄 (제구는 아쉽지만)
- 임다온 올해 처음 경기 보러갔을때 139 140 던짐 근데 마지막 경기에서는 갑자기 부상전 옛날 폼이 나옴
- 이호민은 잠재력을 굉장히 크게 봄 요새 선수들은 구속에만 신경쓰는데 얘는 그냥 달랐음
- 이호민 투구폼, 커맨드, 경기 운영 다 좋음 프로오면 4-5키로 상승 가능함 (매력적인 선발 투수)
- 이호민 얼리픽 아님 우리는 무조건 2라에 뽑을 생각이었음 롯데가 2라에서 생각중이었어서 엄청 떨렸음
- 양수호가 4라에 온다면 우리 드래프트는 계획대로 될거라 생각했는데 진짜 옴 ㅋㅋ
- 양수호 투구폼 리스크가 크긴한데 투구폼 고칠 생각없고 충분히 1군에서 먹힐거라 생각
- 포수 자원은 나쁘지 않아서 그냥 투수에 더 집중함 포수는 상위지명 아니면 관심 없음
- 박재현은 무조건 외야로 보고 뽑음 외야 볼때 훨씬 편해보이고 타격과 주루에 더 집중할 수 있음
- 로컬픽이 예전보다 줄어들었는데 올해는 광주에 원하는 픽이 없었음 (김태현 권현우만 생각에 있었음)
- 엄준헌은 내야 유틸리티 멀티 자원으로 뽑음. 운동능력이 굉장히 좋음 (전포지션 가능)
- 함평 육성 시스템은 구속 향상에 좀 더 치중되어있음 (전체 스텟향상보다는)
근데 어디서 나온 얘긴지를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