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지금 의리가 20~25경기 사이를 뛰고 있는걸로 아는데
25경기라 치면 한 19경기는 1,2회 잘던지고 3회부터는 제구가 존 밖으로 아예 나갑니다
나머지 4경기는 경기 초반부터 제구 못잡을거고
한두경기만 제구를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하던데요
제구가 잡으라고 해서 잡히는게 아니라는건 알지만 뭔가 팀에서 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데뷔한지 벌써 4년차인데 아직도 제구를 잡기 힘들어하는 수준도 아니고 제구가 무슨 옛날 티비 안테나 나가는 수준으로 못잡는데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