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18&aid=0005262759
세명이 방출되네요.
홍상삼은 본인이 직접 요청했다네요.
최정민은 2017년도에 당시 SK에서 트레이드로온 선수인데 실력이 좋아서
백업가능하다고 봤는데 이렇게 떠나는 군요.
뭐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 기회도 있어야 한다는 것.. 당시에 우승 도전하던
시기라 지켜볼 상황도 아니기도 했고, 그 이후에는 리빌딩한다고 이리저리
끼워맞춰 보다가 류지혁 데려왔고..
야구가 뜻대로 되는 건 아니다보니..
최정민은 좀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