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529/0000063349
KIA 서재응 투수코치는 "로니가 미국 무대에서처럼 등판 결과와 상관없이 자신의 투구수를 보장해주지 않은 부분에 있어 불만을 내비치더라. 그래서 지금 상황에선 팀이 상위권에 있기에 팀 승리를 위해 교체를 결정해야 했다고 설명해줘야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종국 감독도 그런 로니의 자세를 보면서 큰 실망감을 느꼈다. 김 감독은 "로니의 경우 실력도 그렇고 팀 케미스트리를 해치는 태도 문제도 분명히 있었다. 팀 퍼스트 정신을 위배하는 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지 투구수 안 맞춰줘서 불만
그건 니가 뛴 AA에서 실컷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