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529/0000063256
6월 16일 광주 경기에선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존 때문에 당황하는 장면이 세 차례 나왔다. 4회말에는 투수 이의리가 손아섭 상대로 던진 바깥쪽 높은 공에 심판 손이 올라가지 않아 쓴웃음을 지었다. 7회에는 박동원이 풀카운트에서 몸쪽 낮은 공 스트라이크 판정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고, 9회에도 이창진이 몸쪽 높은 공 스트라이크 콜에 화들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어제는 일하느라 띄엄띄엄봤습니다만 대체 어쨌길래 ㅉ